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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처서가 지나고 나니 날씨가 선선해졌네요. 이제 다시 캠핑을 시작하는 계절이 왔습니다~~ 이미 제가 자주다니는 캠핑장의 경우 9월 자리가 모두 꽉 찼네요...ㅠㅠ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날씨가 너무 좋은거 있죠ㅠㅠ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에 바람까지 살랑살랑~~ 이래서 집에서만 있을 수 있겠냐구요.. 바로 짐싸서 근처 캠핑장으로 캠크닉(캠핑+피크닉)을 다녀왔습니다. 캠크닉 용으로 필굿 에어쉘터가 딱이라고 생각해서 들고 갔어요~ 필굿 에어쉘터는 네이처하이크 에어쉘터 개선 버전이라고도 하는데요,, 제가 한번 리뷰해보겠습니다 ㅋㅋ 1. 피칭 시간 : 에어텐트의 장점이 바로 피칭시간이죠~ 보통 텐트 피칭할때 1시간 또는 그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. 저희 부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피칭 시..

안녕하세요~ 요즘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~ 그래도 지난주에 비가 와줘서 이번주는 선선해진것 같아요. 무더위가 조금만 천천히 찾아오길 바라며, 오늘은 스탠리 쿨러 15.1L를 리뷰해볼까 합니다. 먼저, 제가 스탠리 쿨러를 사게 된 계기를 말씀드릴까 해요.. 지난 주말에 스타벅스 쿨러에 코스트코에서 산 냉동새우를 넣어갔는데요... 저녁 먹고 야식으로 감바스 하려고 꺼냈는데 글쎄.. 새우가 녹아있는거예요.. 분명히 '쿨러'인데 말이죠.. 근데 왜 녹고 난리냐며 짜증 한바가지 냈어요 ㅠㅠㅠ(ㅂㄷㅂㄷ) 그래서 그 날 저녁 취침하기 전에 스탠리 쿨러 지르고 잤답니다......... (네,, 저 실행력 빠른 여자예요 ㅎㅎㅎ) 쿠팡 로켓배송가 65000원 지출했구요~ 담날에 도착했답니다!! 그럼 왜 15.1L로 ..

가정의 달 5월 입니다~~~ 캠퍼분들은 캠핑 다니시느라 정신없으시겠죠 ?? 예,,, 캠핑장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합니다 ㅠㅠ 5월이 되면서 낮 기온도 올라가고, 다가올 여름을 대비하여 스탠리 워터저그를 구매하였습니다!! 저는 쿠팡에서 구매하였고, 로켓배송이 가능하다길래 바로 구매버튼 눌렀습니다 ㅋㅋ 제가 5월 초에 구입할 당시 38500원 정도였어요!! 22년도 캠핑 유행컬러가 '올리브그린/밀리터리/카키' 로 바뀌었다고 하길래 대세를 따라 워터저그도 카키색으로 구입하였습니다ㅎㅎ 짜잔~~~~ 넘 이뿌지 않나요?? 헤헿ㅎㅎ 좀 작아보이죠?? ㅋㅋ 네,, 맞아요 3.8L로 겟했습니다!!! 저는 남편이랑 둘이 캠핑을 다니기 때문에 이 정도 사이즈가 딱일꺼 같더라구요~ 캠핑 뿐만 아니라 요새 캠크닉족도 많자..